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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한화비전, 멕시코 법인 설립 추진…라틴 아메리카 사업 범위 확장

관리자 2023-09-08 조회수 341

한화비전, 멕시코 법인 설립 추진…라틴 아메리카 사업 범위 확장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협력업체와 함께 중남미 사업 확대

한화비전의 'X플러스' 시리즈. (사진=한화비전)
▲ 한화비전의 'X플러스' 시리즈. (사진=한화비전)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비전이 멕시코 법인을 설립해 라틴 아메리카 사업 확대를 꾀한다. 중남미 지역의 영업 역동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비전은 중남미 지역의 더 나은 지원을 위해 멕시코에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또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협력업체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영업망도 넓힌다. 새로운 파트너사를 추가하고, 지역 내 가상 인증과 현지 교육을 통해 교육 프로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마틴 가설라(Martin Gasulla) 한화비전 남미 지역 커머셜 디렉터는 "중남미 지역의 영업 역동성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차별화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비전은 멕시코를 교두보로 삼고 중남미 지역의 보안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멕시코에는 5개의 판매 대리점이 있다. 

 

지난해에는 멕시코 보안전시회 참석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 진출을 모색했다. 


당시 한화비전은 박람회에서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고위 경영진도 참여해 최첨단 기술과 혁신을 소개하고, 관객과의 관계 강화로 영상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발전을 공유했다. <본보 2022년 7월 3일 참고 한화테크윈, 멕시코서 신제품 출시…중남미 공략>
 

중남미 지역의 비즈니스 모델 강화 차원의 박람회도 참석했다. 한화비전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에서 열린 보안안전박람회 'ESS+ 보안페어 2023'에도 참석해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마틴 가설라 커머셜 디렉터는 "한화비전은 5년 보증과 현지 지원으로 뒷받침되는 견고한 제품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재고 공급을 위한 자체 제조 역량과 라이선스 비용 없는 분석, 라틴 아메리카 현지 지원, 투명한 유통에 기반한 비즈니스, 높은 수준의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보호, 영상에 적용된 인공지능(AI)의 간편한 배포 등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 덕분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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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9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