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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 성창, 2024 월드IT쇼서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 소개한다... “특허화-제품화-서비스화의 전주기적 기술체계 확립”

관리자 2024-04-18 조회수 129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miniXEN) 대표 이미지 제공-성창


성창 주식회사(대표 이재진)는 오는 417()부터 19()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W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성창은 1991년 설립 이래 정보통신과 전력전자 분야 및 광·전송/네트워크, SI·NI 분야에서 기술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국가 R&D과제를 바탕으로 직접 연구개발하고, 아이디어 제품으로 특허화-제품화-서비스화하는 전주기적 기술체계를 확립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는 정전, 전원 차단, 누전차단기 트랩에 대비한 예비 전원 장치이다. 정전 시 내부 전원으로 절체될 때 끊김이 없는 완전 온라인 DC-UPS이며, 리튬 이온 전지 사용으로 가볍고 안전하다. 아답터 삽입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직류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이 가능한 초소형 DC UPS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파트 정전 및 화재 등 비상 시에 예비 전원장치가 작동되어 빠르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전국 아파트 월패드에 적용되고 있다.

 

성창 관계자는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는 신뢰성 높은 DC UPS의 전압과 전류 용량을 증대시켜, 스마트그리드용 비상 전원장치로 개발했으며, CPU-less DC UPS 양산화 제품이다. AC-DC 컨버터 및 DC-AC 인버터가 필요 없는 초소형 DC UPS를 개발하여 쉽고 작은 무정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5V~24V DC 제어 기술과 최대 6A를 출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로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꾸준히 납품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유럽 및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 해당 국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매년 참관 및 참가하고 있다. 월드IT쇼를 통해 신규 해외 바이어들을 모색 및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miniXEN) 제품 모습 제공-성창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부설 설립 이후 유지보수를 기반으로 KT충북본부, 네트워크 전송·전원 분야 협력업체 광통신, 네트워크 및 유지보수를 기반으로 추적식 태양광 사업, 한국에너지공단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 2015년부터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를 개발하여 아파트 홈네트워크, 케미칼 누유센서, 반도체 장비, 감시장비, 보안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 납품하고 있다라며 더 나아가 앞으로의 스마트 융합기술 및 기술 경쟁력 확보로 시장 확대를 추구하기 위해, 세계 흐름 추세에 맞는 배터리뱅크 및 ‘USB PD’ 산업용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 월드IT'를 주제로 열리는 WIS 2024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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