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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스탠스, 중기부 수출 바우처 사업 2년 연속 선정

관리자 2025-05-14 조회수 260



AI(인공지능)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는 계열사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스탠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지원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총 14개 분야에 걸쳐 수출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30%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 기업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회사 관계자는 "스탠스는 이노비즈 인증과 CES 혁신상 수상 등의 혁신성과를 기반으로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는 기술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로 회사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스탠스는 중기부 수출 바우처 지원을 통해 AWAS(AI-based Worker Assistance Solution)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함께 AI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 'ADX(AI-based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제시하는 ADX는 기존에 디지털화나 자동화에 기준을 두던 디지털 전환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의사결정과 자율 최적화를 실현하는 한층 진보된 디지털 전환을 이루겠다는 개념으로 스탠스의 기술 철학과도 맞닿는다""산업 현장을 예로 들면 과거에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 모니터링 수준의 관제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 대응과 전략적 판단이 가능한 자율형 디지털 현장 구축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AWAS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지능형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실제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 향상은 물론 안전성 강화, 불필요한 관리 요소의 제거, 유지보수 비용 절감, 교육 콘텐츠 자동화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지혜 스탠스 대표는 "기술력과 실행력, 성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수출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스탠스의 기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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