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주식회사 스탠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주기 저작 솔루션 제공 기업 스탠스(대표 전지혜)가 2025년 1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전자 제품 박람회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CES 개최 전, 각
부문에서 기술성과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지표 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스탠스는 이번 CES
2025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기술 공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스탠스의
‘AWAS-DT’는 디지털 트윈 통합 관제 저작 솔루션으로 디지털 공간의 생성, 데이터 연계, 데이터
분석 등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하는 솔루션으로 고정밀 LOD 기술로 현실감
넘치는 실감형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탠스 ‘AWAS-DT’는 스탠스의
자체 기술인 Auto-i3D를 탑재하여 스마트폰, 카메라
등 촬영 디바이스 사양에 구별 없이 실사 사진만으로도 자동 3D 모델링을 실현할 수 있어, 높은 사용성과 확장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실감형 3D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정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초정밀 시각화도 가능하다.
또한, 작은 객체부터 건물, 도시 단위까지 디지털 트윈을 저작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자체 영상
분석 솔루션인 ‘AWAS-Insight’와의 융합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상 및 위험 징후를 감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 예측 시뮬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고, AWAS-XR 및 AWAS-3DMAT 등의 솔루션을 필요에 따라
연합하거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한다. 이를 토대로 공공기관, 댐 등의 사회간접자본(SOC)은 물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ESG
기반의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AWAS-DT’를 찾는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CES 2025에서는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통합 관제 솔루션 ‘AWAS-DT’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적용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스탠스의 영상 분석 솔루션 ‘AWAS-Insight’, 실감형 공정 교육∙훈련 XR 저작 솔루션 ‘AWAS-XR’, 초정밀 공정 교육∙훈련
3D 매뉴얼 저작 솔루션 ‘AWAS-3DMAT’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ES 2025 혁신상 수상과
관련해 스탠스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의 AWAS-DT 실감형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와 개발 노력이 CES 2025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탠스의 슬로건처럼 AWAS-DT와 AWAS 솔루션이 세상의 모든 정보를 새롭고 이롭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날까지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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